Voice of Korean


Orange County 한인회
남가주 및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 행사 및 이모저모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제 30회 OC 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2024년 4월 29일 제 30회를 주최 했습니다. 그날 대회장 피터 윤 이사장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골프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피터 윤 대회장님, 오승태 준비위원장, 쟌노 집행위원장, 서준석 조직위원장,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임원들이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선물을 협찬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기금 마련을 위해 도네이션을 해주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모든분들의 참여와 도우심으로 서로 화합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인회 '회관 관리위원회' 구성키로 ... 외부 인사 포함 7명 예정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OC한인회관 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26일 가든그로브의 한인회관에서 열린 1분기 정기 이사회에서 관리위원회 구성안을 가결하고 인선을 비롯한 세부사항을 임원진에 위임했다.
조봉남회장은 "원래 한인회 정관에 따르면 회관 건립이 완료된 후엔 관리위원회를 둬야 하는데 그 동안 만들지 않았던 것이다.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회관 건물 관리에 제반 사항을 다루고 한인회의 재정 압박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도 논의하게 될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한인회 회장과 이사장, 한인사회에 지명도가 높고 한인회를 사랑하는 외부인사를 합쳐 7명으로 구성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인회 정관에 따르면 위원장은 한인회장이 맡는다. 26대 한인회는 2019년 LA총영사관의 부총영사가 관리위원회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도록 해달라는 재외동포재단의 요청을 수락한 바 있다.
이사회에서 조 회장은 한인회의 재정적 압박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나와 임원 둘이 월 6000-7000 달러의 적자를 메워왔다. 요즘은 은행들이 2~3개월만 원리금을 안갚으면 채권을 다른 곳에 팔아버린다. 그러면 곧바로 차압이 들어온다" 라고 말했다.
최근 한인회관 매각을 위한 에스크로가 열렸다가 취소된 것과 관련, 한 이사는 "많은 이사가 에스크로가 열렸다는 것을 신문을 보고 알았다. 우리 모두 사임해야 할 일 아닌가. 회장단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회관을 팔기로 결정했던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조회장은 "이사들에게 보고하기 전에 일이 터졌다. 일을 진행하다 보니까 실수 아닌 실수가 있었다"라며 양해을 구했다.
심각한 재정 압박을 겪는 한인회가 회관 관리위원회 구성에 나섬에 따라 향후 회관 매각이 다시 추진 될 가능성이 있다. 조회장은 "회관 매각안건이 올라오면 관리위원회가 다루고 안 올라오면 안 다룰것이다. 나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인회관을(차압에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최근 사임한 서준석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피터 윤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오승태 총괄부회장은 수석부회장을 맡는다.


2월28일2024년, Irvine시관계자와 IKAL에 대한 모임을 얼바인시에서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IKAL회장 박요한, 이사장 윤피터, 서기 데이빗김 박사, 얼바인시 수퍼바이져 Amber Castrey 와 얼바인시 직원들과 IKAL 주요 이사들이 참석하여 IKAL정관 및 향후 IKAL과 얼바인시와의 관계에 대하여 회의를 하였다.





VOK(대표 윤피터)가 2년연속 지원한 교육구 각국가문화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소피아 노이사가 VOK 대표로 참석해서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이날 다양한 각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 음식과 춤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VOK대표 윤피터는 "앞으로 많은 한인 단체들이 쓸데없는 짓들 하지말고 이런 뜻있는 축제에 지원을 하여 한국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야 할것이다. 이런 축제에 열심히 봉사를 해오시는 동포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여성지도자협회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2월 9일에 열렸습니다. VOK 대표피터 윤, 영킴 연방 하원의원, 미쉘 연방의원 등 각 아시안계 정치인들이.모였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을 방문한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한인회 조봉남회장, 서준석이사장, 윤피터 수석부회장, 오승택 행정부회장외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위 사진)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 이사장 서준석, 수석부회장 윤피터, 행정총괄 부회장 오승택)에서 주최한 설맞이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박정훈 목사) 초청 ‘동포 음악의 밤’이 지난 10일 저녁 세리토스 선교교회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조봉남 한인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음악인들을 모시고 설날 잔치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한인회는 우리의 숙원 사업인 영사관 출장소 설치와 풀러튼 시의 도움으로 평화 공원을 만들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준 김포 오케스트라 박정훈 단장과 단원, 특별 출연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봉남 회장은 박정훈 단장에게 가든그로브 명예시민권을 수여했다.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박정훈 단장은 “문화와 교육의 소외지역인 김포 고촌에서도 세계 평화와 인류 질병 퇴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했고 함께 그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연주회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LA총영사관의 김영완 총영사, 은혜한인교회의 한기홍 목사, OC기독교 교회 협의회의 박재만 회장,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영 김 연방하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 시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사랑의 인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G선상의 아리아, 디즈니 OST 3곡, 홀로 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예수 나의 기쁨, 베토벤 심포니 7 등을 연주했다.
특별 출연으로 소프라노 지 경 씨는 그리운 금강산, 테너 오위영 씨는 목련화, 오위영, 지경 씨는 듀엣으로 축배의 노래, 김성규 색소폰 연주자는 타이타닉 주제가, 러빙 유, 오렌지 미센 콰이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경복궁 타령, 김스 피아노의 김창달 대표 하나님의 은혜, 고엽 피아노 독주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김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9일 오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회장 조봉남, 이사장 서준석, 수석부회장 윤피터, 행정총괄 부회장 오승택의 환영을 받았다.


한인사회 건강 및 화합을 위한 커뮤니티 축제인 제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3일 그리피스 팍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Voice of Korean (대표 윤피터)와 oc한인회(회장 조봉남, 이사장 서준석)임원들과 같이 참석했다 농심 아메리카와 함께 하는 올해 대회에는 한인사회 주요 단체와 기관, 동문회와 동호회, 산악회,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환성을 외치고 있다.


전통의 멋 가득한 한국 정원 만들 터
OC한인회, 부지 현판 제막
플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서 월남전 참전비 건립도 추진

베트남 참전용사 및 2세 대상 의료기록 번역 공증 서비스도 “보훈부에 절차 간소화 요청”

OC한인회 시상식 개최
OC한인회 수석부회장 피터 윤은 지난 9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 총 25명의 학생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