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Korean
신문고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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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나 빨갱이들이 역사를 왜곡 폄훼하는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한 유명 교수박태균(좌파역사학자)가 2년 전 어느 대중 강연에서 1952년 최초의 국민 직선제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제2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당시에 문맹률이 높은데 누가 기호 1번 차지하느냐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이승만 대통령이 기호 1번이에요. 당연히 (당선)되는 겁니다. 이건 뭐, 기본적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강한 권력을 차지하게 되는 거고요······.”
역사학자라는 박태균은 이날 강의에서 김구도 김규식도 없는 1952년 상황에서 국민이 아는 정치인이라곤 이승만이 유일했으며, 전쟁 중이라 다수 국민은 정치엔 관심이 없었을뿐더러 유권자 대부분은 문맹이어서 누구든 기호 1번을 달고 나오면 당선되는 게 당연했다는 거짓 주장을 마구 펼쳐댔다. 이승만이 제2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유는 이승만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 승인도 아니라 국민적 무관심과 무지의 결과였다는 기괴한 거짓해석이다. “독재자 이승만”이 비민주적 속임수로 우매한 대중을 기만하여 독재 권력을 연장했다는 86세대 빨갱이 학자들의 전형적인 논법인데, 과연 학술적 타당성이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 선거 역사관과 나무위키 “제2대 대통령 선거” 참조1952년 8월 5일 전쟁 와중에 치러진 제2대 대한민국 정·부통령 선거에서 기호 1번을 달고 출마한 대통령 후보는 이승만이 아니라 조봉암(1898-1959)이었다. 이승만은 기호 2번이었다. 또한 전쟁 상황이었음에도 전국 투표율은 88.09%에 달했다. 사상 처음 치러지는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 국민 다수는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증명하는 놀라운 수치다. 그 결과 74.61%라는 실로 무서운 득표율을 과시하며 이승만은 제2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당시 선거 관련 자료를 조금만 들춰보면 누구나 위의 객관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1번을 달고 출마한 조봉암의 선거 포스터도 수없이 발견된다.
그럼에도 대중 앞에서 왼손 검지로 1자까지 만들어 보이면서 이승만이 기호 1번을 달고 나와 문맹의 유권자들은 무조건 1번을 찍었다고 단언하고 있는 저역사를 외곡하는 저 역사학자 박태균는 대체 왜, 무슨 생각으로 그런 뻔한 거짓말을 하는가? 무엇을 바라고,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그런 가당찮은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가? 직접 확인도 하지 않고 지레짐작을 객관적 사실처럼 꾸며서 말했다면 용서받기 힘든 학문적 부정직(academic dishonesty)이다. 이승만을 폄훼하기 위해 고의로 그런 거짓을 말했다면 이념적 인격 살해이며 정치적 역사 날조이다.
역사학자의 거짓말을 폭로한 영화감독
이 역사학자의 터무니없는 오류를 내게 알려준 인물은 최근 전국에서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 전쟁”을 만든 김덕영 감독이다. 2023년 4월 중순 김덕영 감독은 캐나다에 있는 나와의 첫 전화 통화에서 “건국 전쟁”의 기획 의도를 소상히 알린 후 말했다. 저 역사학자의 말이 진짜인지 검증하기 위해 “1950년대 선거 포스터를 샅샅이 찾아봤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단 한 번도 기호 1번을 달고 대선에 출마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956년 제3대 정·부통령 선거 벽보와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 벽보. 1956년 이승만은 기호 2번으로, 1960년에는 기호 3번으로 출마했다. /공공부문김덕영 감독이 조사한 바와 같이 1952년 기호 2번으로 출마했던 이승만 대통령은 그 이후 대선에서도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적이 없다.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기호 2번이었고, 1960년 선거에서는 기호 3번을 달고 있었다. 반복하지만, 1952년 선거는 물론, 그 이후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승만은 단 한 번도 기호 1번을 달고 출마한 적이 없다.
김덕영 감독은 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쳐서 봉급 받아 먹고사는 전문적인 역사학자가 아니다. 그는 과거의 문서와 영상을 발굴해서 대중의 눈앞에 생생하게 과거의 실상을 재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다.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전문 역사학자의 과거사 왜곡을 밝혀내고 엉터리 해석을 물리치는 힘은 모순과 부조리를 거부하는 시민의 상식과 거짓을 물리치려는 인간의 정직함에서 나온다.
누구든 진실 규명의 의지를 품고 집요하게 역사적 기초 사료를 발굴하고 탐구하면 역사학자의 왜곡과 궤변을 오로지 팩트(fact)에 근거해서 허물어 버릴 수 있다. 역사학은 절대로 역사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민사회가 눈을 부릅뜨고 정치화된 역사학계의 상습적 역사 왜곡을 낱낱이 밝혀나갈 때, 대한민국 현대사를 보는 국민의 시각이 바로잡힐 수 있다. 대중 강연에서 이승만이 기호 1번을 달고 나와서 문맹의 유권자들에게 몰표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해대는 박태균같은 역사학자가 자라나는 청소년의 머릿속에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는 이 현실을 이제는 근본적으로 고치고 바꿀 때가 됐다.
김영삼 정권 때의 “역사 바로 세우기” 대신 지금은 “현실 바로 세우기”를 위해서 역사를 제대로 탐구해야 할 때다. 1980년대 이래로 디테일에 악마를 숨긴 섬뜩한 거짓의 역사관이 대한민국이란 열린 사회의 공론장을 점령하고 오염시켜 왔기 때문이다. 한편 “건국 전쟁”은 2월1일 개봉후 2월2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기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 좌파성향이나 빨갱이 역사학자들이 어떻게 비틀어서 방송이나 강연등에서 거짓말을 하고다녔는지 우리는 제대로 알고 그런 인간들을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야한다. 재미위주로 봐야하는 영화 "서울의봄" 이나 "판도라"같은 영화를 보고 사실인양 호도하는 정신나간 쓰레기들의 말에 현혹되서 날뛰는 불쌍한 부류의 인간들을 위해 반성하길 기원하며 열심히 기도를하면서 그들을 개몽하면서 깨우쳐 줘야한다.
역사적 진실을 밝히려는 김덕영 감독의 작가정신과 예술혼이 거짓 뉴스와 허위 정보를 마구 엮어서 일방적으로 이승만 악인전을 집필해 온 역사학계의 고루한 시대착오와 부족주의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그 어떤 역사가의 전문지식도 정직한 시민의 상식을 이길 수 없다. 하물며 기호 2번을 1번이라 조작하고, 88.09% 투표율을 보인 유권자를 무관심한 군중이라 둘러대고,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74.61%의 유권자를 닥치고 1번만 찍는 문맹의 무지렁이로 몰아가는 황당무계한 역사 왜곡의 주체임에랴. 이런 좌파성향의 학자나 빨갱이 학자들은 항상 이름을 기억하여 잊지말고 그들의 거짓말을 따라다니며 폭로하고 역사 바로잡기를 해야한다.
해외동포 여성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여성 대표 인권 유린에 극히 분노한다!
< 김건희 여사 특검할려면 김혜경 김정숙여사 특검부터 하라>
필자는 호주 살면서 우연이지만 노동당원으로 속해있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이며 세 아이 중 딸둘을 가진 엄마이다. 이런 입장의 여성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이 정파를 떠나 여성 지도자들에 행하는 사악하고 몹쓸 행동과 태도를 보면 ‘Check and Balance’ 역할의 민주와 인권을 주장하는 당인지 도저히 4정상적 상식을 가진 정치집단으로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자마자 윤석열 김건희 탄핵을 내걸고 지금까지 거리에서 데모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탄핵 중독에 걸려 온갖 여당의 고위인사들과 이재명 죄를 캐는 검사들을 탄핵한다더니 감사와 화해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싯점에서 조차 김건희 여사를 특검한다고 발악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필자는 김건희 여사가 특검을 당할 만큼 죄를 지었다고 보지 않는다. 도이취 주가 조작이라던가 아님 최근 좌파 목사와 끄나풀들의 조작에 의해 가방을 받은 사건은 안다. 또한 쥴리 사건을 만들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갖 성적 수치심과 모욕, 성적 폭력, 언어폭력, 인격 조롱을 해 왔지 않나?.
박전대통령 탄핵 당시 그녀를 16세기 헝가리 왕족인 ‘피의 백작 부인’이라는 ‘에르체베트 바토리’라는 수많은 처녀를 살해해서 피로 목욕한 역사 최대의 악녀로 비유한 것을 보고 정말 경악한 기억이 난다. 박전대통령에 대한 이들의 인격 살인만큼 김건희 여사에게도 이미 인격을 난도질 할 만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바토리 여왕 자체도 누명을 썻다는 뒷이야기가 있지만 김건희 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즉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 슬픔으로 갑자기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지 않은 건만도 천만다행일 정도로 소위 좌익과 개딸들에게 당해왔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17세기 서양혁명단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아직도 근대 21세기 모국의 나라에서 버젓이 일어나는 것 같아 분노하며 안타깝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 예의 국가였다. 적어도 영부인은 국민이 좋던 싫든, 정파에 상관없이 국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는게 인간의 기본도리가 아닌가?
필자가 가장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특검에 분노하는 것은 김건희 여사 문제가 있다면 특검을 왜 문재인 정부 때 하지 않고 선거 앞둔 이 싯점에서 하는가 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미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판결한 사건이 아닌가? 김건희 여사를 특검한다면 김정숙 여사 특검부터 해야 하지 않나?4 김정숙 여사가 국민 세금으로 산 엄청난 옷값 그리고 민간인으로 공군1호기를 타고 홀로 인도 관광 간 것 등을 파헤쳐야 한다고 본다. 더욱이 김혜경 여사는 어떤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쓴 여러 가지 음식값, 세탁비 심지어 제사비용내역까지 밝혀야하지 않은가? 이 두여사들의 죄가 법 상식이 없는 필자가 봐도 훨씬 더 크게 보이는데 왜 이들은 아직도 죄값을 치르지 않고 있나?
부인과 함께 출장 가서 몇천 불 추가 청구했다고 사임하는 호주 정치문화에 익숙해서 지나치게 민감해서인가? 더불어 민주당의 이런 꼼수의 정치적 결정은 모든 걸 떠나 한 여성에 대한 인권유린이요 살인이다. 더욱 화나는 것은 국민 우롱의 유치한 짓거리의 특검을 막고 싸워야 할 여당 당대표가 증거인멸교사죄를 짓고 당의 운영에 온갖 방해와 해당행위를 하고 심지어 현직 대통령까지 공개로 모욕준 이준석 전 당대표를 만나 김건희 여사 특검 이야기를 했다 하니 이역만리에서조차 분노가 치민다. 조폭 조작 공화국에서 벌어지는 특검 정치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지극히 선량하고 합리적이며 보통의 해외여성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2023년 12월 15 일
신숙희 ( PhD in TESOL at the University of Sydney)